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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치 교육
대전 예지중·고 사태, 시교육청 소극 행정이 원인
기사작성 : 2016-07-17 21:49:52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시사터치] = 대전시의회 대전예지중·고등학교정상화추진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호)가 예지중·고 사태악화의 원인이 시교육청의 소극적인 행정에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별위원회는 지난 14일 3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예지중·고등학교 정상화를 위한 그동안의 추진상황을 청취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날 특별위원회는 시교육청의 특별감사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교육감과 박규선 이사와의 관계, 이사승인 취소과정에 소요되는 기일(3개월)과 관련하여 법적인 검토가 충분를 이뤄졌는지를 질의했다.

 한편, 특위는 가까운 시일 내 예지재단 이사진과의 정식 간담회 개최, 타 시·도교육청 유사사례 연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yongmin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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