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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별동대 필승전략위원회 발대
기사작성 : 2022-04-05 11:29:28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에서 필승전략위원회 발대식을 하며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사진:최민호 선거사무소)

  [시사터치] = 최민호(국민의힘)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별동대 필승전략위원회가 2일 대평동 선거사무소 (황산프라자 1층)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최민호 예비후보 선대위 관계자들과 국민의힘 시의원 예비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됐다”며 “윤석열 정부가 식물정부가 되지 않도록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을 많이 당선시켜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와 철학을 같이하고, 예산을 많이 끌어 올 수 있는 후보는 최민호”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꼭 당선돼 세종시 발전에 온 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임창수 필승전략위원회 위원장은 “세종시는 지난 8년간 방만한 재정운영과 전국 17개 시·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은 것도 모자라 부조리와 비리 의혹·종합 청렴도 조사에서 최하위 점수를 받았다”며 “견제와 균형을 상실한 세종시의회 역시 두 손 놓고 바라볼 수만은 없어 이같이 젊은이들로 구성된 필승전략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공직을 거치면서 공직자로서 청렴과 그 능력이 입증된 행정관료 출신인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세종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시장 당선을 위해 그동안 사회생활을 하며 구축해 놓은 인적자원을 총동원해 다가올 6.1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최민호 세종시장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아낼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30~40대로 구성된 필승전략위원회(필승 change)는 4일부터 본격적인 조직 강화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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