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충남>정치
충남도의회, 청년문제 직접 듣는다.
기사작성 : 2021-12-07 16:25:07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이 6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의정모니터 청년분과 모니터요원에게 위촉작을 수여하며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사진:도의회)

  [시사터치] =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청년들이 도전하고 꿈을 키워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도의회는 제2기 의정모니터 청년분과를 신설하고 6일 국제회견장에서 청년분과 모니터요원 6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의정모니터 청년분과 위촉은 청년들이 느끼는 사회문제에 대한 청년층의 목소리를 도의회가 직접 수용한다는 점에서 청년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의정모니터 제안방법’ 교육이 이뤄지고, 2부 위촉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충남도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의정모니터 활동 개선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명선 의장은 “의정모니터 청년분과는 세대를 대표하는 분과로서, 충남의 청년을 위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의견을 제안하고 건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