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인공지능(AI)과 악기 교육을 교육현장에서 연구하고 다뤄달라는 주문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AI교육을 위해 ▲시도교육청 국가표준인증제 개발 ▲대입과의 연계 ▲대학과 기업, 지역 전문가 등 마을공동체와의 연계 등을 언급했다.

  안 의원은 대구교육청이 AI 교육을 모범적으로 잘 하고 있다며 이를 참고해 위 세 가지 사항을 전국시도교육청교육감협의회(회장 최교진)에서 다음 회의 때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최교진(세종교육청 교육감) 회장은 긍정적으로 답했다.

  안 의원은 또 기초단체인 오산시의 초등학교 통기타 수업 모습을 사례로 선보였다. 그러면서 “오산의 모든 아이들은 기타로 왠만한 곡은 연주할 실력이 된다”면서 “전국 모든 학교들이 해봤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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