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충남>경제
논산 취암동 관촉건널목 입체화 2023년 완공
기사작성 : 2020-08-13 17:23:56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오른쪽)한국철도시설공단과 (왼쪽)한국철도공사 사옥 전경.(사진:공사)

  [시사터치]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본부장 성영석)가 논산시 취암동 지역주민의 교통편익 개선을 위해 관촉건널목 입체화 공사를 본격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1914년 호남선 건설 당시 설치되어 노후하고 보행자 통행불편과 출·퇴근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관촉건널목을 입체화하기 위해 왕복 2차선 연장 130m인 지하차도를 오는 2023년 5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익 개선 및 논산역 접근성이 개선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영석 본부장은 “공사 기간동안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도 적기에 완료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선로변 환경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취암동 관촉건널목 입체화 공사 위치도.(지도: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