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이 실종된 네팔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위치도.(사진:충남교육청) |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네팔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인근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교사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네팔로 교육봉사를 떠났다가 트렉킹에 나섰다 눈사태로 실종됐었다.
앞서 지난 25일 2명의 남·녀 교사가 발견된 데 이어 27일 오후 1시 30분(네팔 현지 시각)남성 교사 1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추가로 발견된 남성 교사의 시신은 군용헬기 등을 통해 카투만두로 이송될 예정이다.
앞서 발견된 두 교사의 시신은 카투만두 티칭 병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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