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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 (가운데)김현하 전무가 지난 15일 유성구 온천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교통카드 70매를 온천1동에 전달하며 (왼쪽)김미자 온천1동장과 (오른쪽)손영혜 유성구 행복네트워크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유성구) |
[시사터치] = 대전 유성구 온천1동(동장 김미자)이 지난 15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전시버스운송사업조합(전무 김현하)으로부터 유성구 행복네트워크(대표 손영혜)를 통해 2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 70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교통카드는 새터민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김현하 전무는 “버스를 이용해 주시는 구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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