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면으로 이동
닫기 | 인쇄 |


대전>행정
대전 시내버스 노선 안내책자 공공장소 비치
기사작성 : 2019-11-16 18:19:03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대전시가 제작해 공공장소에 비치한 '대전시내버스 노선안내도' 책자.(사진:대전시)

  [시사터치] = 대전시가 일부 조정된 시내버스 노선정보를 수록한 2019년 11월 기준 노선안내책자 1만 8천부를 제작해 공공장소에 비치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내책자가 비치되는 공공기관(다중집합장소)은 행정기관(시청/구청/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도시철도공사, 버스터미널, 교육청, 관광안내소, 외국인지원단체 등이다.

  노선안내책자에는 올해 신설 및 조정·보완된 노선정보가 모두 담겨 있으며, 이용시민 편의를 위해 크기별(일반용, 포켓용), 언어별(국문, 영문)로 제작됐다.

  노선안내책자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등 모바일 매체를 통한 정보제공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개인 배부용이 아닌 ‘공공용’으로 공공기관(다중집합장소)의 민원실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대전시 박용곤 버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신규개발지역 및 도로개통 등으로 인해 노선신설 및 조정 등 여건 변화가 예상되는 바, 보다 정확한 노선정보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작·배부해 시내버스 이용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시사터치>

닫기 | 인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