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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페공사가 지난 6일 출시한 '교통가크 도깨비 골드바'.(사진:조폐공사) |
[시사터치] =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지난 6일 미니 골드바에 교통카드와 선불결제 기능을 추가한 ‘교통카드 도깨비 골드바’를 선보인다.
‘교통카드 도깨비 골드바’는 순도 99.99%, 중량 1g의 순금의 골드바에 교통카드 기능을 부가한 것으로,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편의점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미리 충전한 후 사용할 수 있는 선불결제 기능도 지원된다.
신용카드 크기로 휴대하기 간편하고, 복을 부르는 도깨비 전통문양으로 디자인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판매가격(부가가치세 포함)은 9만 원이다. 지난 6일부터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www.koreamint.com)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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