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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대광로제비앙 816세대 9월 오픈
기사작성 : 2019-08-30 16:40:40
이용민 기자 yongmin3@daum.net

  

 ▲대전 '유성 대광로제비앙' 투시도.(대광건영)

대덕밸리 10년 만의 신축 아파트
현대 프리미엄아웃렛 수혜단지

  [시사터치] = 전국에 2만여 세대 이상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대광건영’이 대전에 ‘유성 대광로제비앙’ 816세대를 공급한다.

  대전 유성구 봉산동 7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자들에게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형 단일 면적 84㎡A, A1, B 3가지 타입의 총 816세대를 분양한다.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혁신 설계 등의 프리미엄을 더한 고품격 랜드마크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단지 내 보행자의 안전은 물론, 기존 주차장 대신 조경비율을 높여 도심 속 친환경 에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인 휘트니스센터와 GX룸, 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탁구장 등도 눈에 띈다.

  특히 ‘유성 대광로제비앙’은 인근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 일대에 10년 만에 찾아오는 신축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덕테크노밸리’와 ‘송강동’의 경우 산업단지 내 사업체와 종사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새 아파트에 대한 대기수요가 높은 편이지만, 지난 10년간 공급이 전무했던 곳으로, 이번 ‘유성 대광로제비앙’ 신축 프리미엄의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내년 5월 초대형 개발호재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이 준공을 앞두고 있어 ‘몰세권’으로서의 가치 또한 주목할 만하다. 충청권 첫 프리미엄아울렛이자 기존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약 2배 규모인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은 개발 소식이 퍼지면서 인근 관평, 송강동의 아파트 값이 일제히 상승했을 정도로 높은 몰세권 파워를 증명했다.

  완공 시 호텔, 컨벤션센터, 테마공원, 영화관, 국외 명품브랜드 프리미엄 매장, 로컬푸드 판매장, 대전시 추천맛집 등 주거지의 품격을 한껏 높이는 것은 물론, 청약 경쟁률과 향후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 송강전통시장, 금실대덕밸리CC, 갑천야구공원, 축구장, 농구장 등의 인프라도 가까이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구즉초등학교가 있어 1분 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초품아’ 안심 도보권을 자랑하며, 송강중, 두리중, 대덕고, 전민고, 중일고, 한밭대, 배재대, 구즉도서관 등의 학세권 입지로 최상의 교육 환경이 조성돼 있다.

  탁 트인 갑천 명품 조망과 오봉산, 불무산, 송강근린공원, 동화을수변공원 지수체육공원, 청벽산근린공원, 한밭수목원 등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여유롭게 누릴 수 있는 단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교통 환경 또한 뛰어나다. 금남구즉로, 갑천로, 구즉세종로, BRT 1001번(대전역↔세종↔오송역), 경부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경부선(신탄진역), KTX/SRT, 북대전IC 등 대전과 세종 및 인근 타 도시와의 높은 접근성을 자랑한다. 아울러 2022년 개통 예정인 과학벨트 진입도로 신설로 앞으로 교통 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대규모 개발호재 미래비전도 빼놓을 수 없다. 단지 북서쪽 5분 거리에 산업용지 48만㎡, 연구용지 73만㎡ 등 전체 면적 344만㎡ 규모의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가 조성 중으로 기업체, 연구소 등이 입주하면 진입도로 4차선 확장공사도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유성 대광로제비앙’의 가치는 더욱 올라갈 예정이다.

  ‘유성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인천, 판교, 세종 등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를 비롯한 전국 곳곳에 100% 분양을 성공시킨 대광건영이 선보이는 신축 프리미엄 아파트”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의 대규모 개발 호재와 더불어 생활, 교육, 교통, 미래 인프라가 모두 완성된 프리미엄 입지로서 오픈 전부터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유성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대전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9월 초 문을 열 예정이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명품백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1644-3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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