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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운국제수영장.(사진:대전시시설관리공단) |
[시사터치] = 대전시시설관리공단(설동승 이사장) 용운국제수영장, 한밭수영장, 국민생활관이 이달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영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운국제수영장은 오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자유형 8개 반, 배영·평영 4개 반(주 5회 강습)을 각 20~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7월 10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한밭수영장은 오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자유형·배영 5개 반, 평영·접영 5개 반(주 5회 수준별 강습)을 각 25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7월 15일부터 선착순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구 갈마동 국민생활관도 오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자유형 5개 반, 배영·평영 4개 반(주 5회 강습)을 각 25~30명 정원으로 운영하며, 신청은 7월 11일부터 선착순으로 방문접수 가능하다.
공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부모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외 강습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jsiseol.or.kr) 및 용운국제수영장(042-280-1000~1), 한밭수영장(042-610-4941~2), 국민생활관(042-610-9521~95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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