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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청 전경. |
[시사터치 이용민 기자] = 대전지역 홍역 확정자가 지난 8일 3명에 이어 9일 2명이 또 늘었다.
대전시(시장 허태정)는 9일 오후 5시 기준 13개월 된 여자 아이와 29세 성인 여성 등 2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이들에 대해서도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홍역 확진자는 현재 5개월 미만 1명, 6~10개월 6명, 11~15개월 3명, 20대 2명 등 모두 12명으로 파악됐다.
이날 확진 환자 추가에 따라 대전의 접촉자 수도 기존 483명에서 훨씬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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